파라과이 살인사건 전말...범인은 따로 있었다....(필독)
- 작성일
-
2002-05-01 00:00:00
- 조회수
- 3976
- 작성자
- 박**
2002. 1. 25
● 나는 확신한다 ●
김승민군은 절대 살인범이 될 수 없다
억울하게 옥살이하는 김승민군의 자유를 위해!
글 : 재파라과이 26대 한인회장 한진호
1999년 9월24일 밤 일어난 임월빈씨는 남매살해 사건으로 인해 비통함과 분노를 느낀 교포중에 한
사람이다.
1999년 9월 30일 오전 8시경에 수사국 경찰들이 내 공장을 방문했다. 임의 동행형식으로 수사국으로
연행되었고 저녁이 되어서도 돌려보내 주지않아 강력한 용의선상에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유치장에 감금된 후에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
내가 바쁘고 생활에 쪼들리다 보니 임월빈씨 자녀사건의 불행에 대해 기도하지 못했었다는 자책감에
그날 밤이 새도록 그의 집안을 위해 기도했다.
조사를 받고 상당한 시간이 지난뒤에 수사경찰들이 범인 체포소식을 전해주며 \"너는 내일 아침 석방이
다\"라고 했다. 왜 이런 사건이 25. 26대 한인회 봉사기간 동안 동고동락했던 동지의 가정에 일어났을까?
라고 생각하며 그의 비통함을 생각하니 곧 내 자신의 불행같아서 가슴이 아팠다. 알고보니 경찰이 용의
자로 연행한 용의자는 다름 아닌 오부자집 막내아들이었다.
한인회 봉사시절, 거북회에서 모범가정상을 받을수 있도록 추천했던 (1997년) 기억과 김용석씨(오부자
집 아버지)가 해병전우회 회장 시절(1992년) 해병 전우회 대원으로서의 모범상을 나에게 주었던 기억이
되살아 났다. 나는 승민군이 강력한 용의자라는 것에 대해서 처음부터 부정적이었다.
나는 확신했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잔돈푼이나 빌리려 다니는 인물이 살인강도를 그것도 자매를 무참하게 살해한
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을 초월하는 일이 아닌가?
살인강도를 할 수 있는 살인마가 잔돈푼이나 빌리려 다니는 번거러운짓을 하지는 않는다.
승민군은 키가 180cm 가 넘고 그 당시 몸부게는 120Kg를 넘었고, 힘은 사시장에서 60kg짜리 만디오
까 두볼사를 단번에 어깨에 둘러메는 장사다.
만약 승민군이 범행을 했다고 가정해 볼 때, 혜련양은 갈비뼈가 2대 부러졌는데 이 목침의 재질은 파라
과이산 빨로 산토나무로 물비중보다 높아서 물에 가라앉는 단단한 나무로 지름 10cm 길이 30cm 무게
3kg짜리 돌덩이 같은 나무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쳐 던질 때 15세 된 여자아이의 갈비뼈가 어찌 두 개만
골절이 되겠는가?
태혁군은 허리띠로 목을 감아 질식사 시켰다. 살해를 목적으로 한다면 승민군과 같은 장사가 12살짜리
아이를 허리띠로 목을 조를 이유가 있겠는가? 돈을 목적으로 저지른 살인 강도라면 손목과 발을 끈으로
묶고 재차 식탁용칼로 목을 자르고 등을 마치 수놓은것처럼 여러군데 찔러죽이고 부모의 침대에 나란히
눕혀서 담요까지 덮어놓은 짐승같은 해괴한 짓을 할수 있을까?
승민군은 전문적인 살인강도도 아닌데 그와같은 끔찍한 짓을 돈 몇푼 때문에 한을 품은 철천지 원수에
게나 할 수 있는 범행을 저지를 수 있을까?
승민군은 사건전에 임월빈씨에게 자동차 구입을 위해 2천불을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임씨가 은행에서
돈을 찾아줄테니 은행앞에서 만나자고했고 약속대로 빌려주었다.승민군이 임월빈씨 집에는 큰돈이 없다
는 것을 알면서 큰 돈을 목적으로 살인강도로 돌변할 수 있을까? 사건전에 같은 동네에 살면서 오빠
형과 같은 호칭을 쓰던 어린애들을 무참하게 말이다.
범행내용을 볼 때 원한관계가 아니고 도둑질을 목적으로 살해 했다는 것은 동기치고는 너무 빈약하고
설득력이 없다.
나는 승민군이 범인이 아니라는 확신을 가지고 남매살인사건에 대해서 몇가지 간추려 본다.
첫째, 승민군은 당일밤 10시 15분경 교포 이모씨 데스펜사(승민군 아버지의 친구분)를 방문했다. 저녁
을 먹고 이씨로부터 \"집 나와서 고생하며 살지 말고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건실하게 살아라\"라는 충고를
들었다. 이모씨 부부와 경비는 경찰수사때 참고인 조사를 통해 승민군이 이씨 부부는 집에 밤10시 15분
에서 20분쯤에 도착하였고, 가게문이 닫혀있어서 승민군이 경비에게 데스펜사 주인을 만나러왔다고 경
비에게 말하고 경비가 2층으로 연락하여 이씨부인이 들여보내라고 하여 승민군이 2층에 올라간 시간이
밤10시 30분경이라고 수사본부기록에 남아있다. 이 진술은 이씨집의 경비도 비슷한 시간대로 진술하였
다.
99년 10월 1일 오전 10시30분에 강력범죄수사국장인 넬슨 조르단과 아메리꼬 알바렌가앞에서 이모씨
는 다음과 같이 진술하였다.
경찰 질문 : 김승민군이 마지막으로 집을 방문한 날이 언제인가?
답 변 : \"항상 가게문을 밤10시경에 닫기 때문에 김승민군이 99.9.24일 집을 방문한 시각은 대략
밤 10시 30분경으로 생각된다.저녁식사를 하고 집에 머물다가 밤 11시경에 집을 나섰다\"라고 말이다.
이씨 부부는 밤10시에 평상시처럼 가게문을 닫고 2층으로 올라갔고, 남편과 함께 식사를 마치고 남편
이모씨는 목욕을 하고 있었고, 부인 조모씨는 밥이없어 새로 지어서 차려주어서 승민군이 밥을 먹고
이씨 부부의 충고를 듣고 이씨 집에서 나온 시간이 11시경이라고 경찰 진술에서 증언하였다.
둘째, 피해자 혜련양은 변을 당하기전 인터넷 채팅을 하고 있었다. 사건 이틀후(1999. 9. 26 오후)에
감리교회 교인 약간명과 임월빈씨 경찰과 2명(1명은 여자). \"컴퓨터를 잘 다루는 김모 여학생이 교인들
의 부탁으로 그 아버지와 함께 인터넷 채팅시 내용과 마지막 내용의 재현을 시도했고 약 두시간의 작업
끝에 성공했다고 한다.\"
◆ 마지막 채팅내용 : 인터넷 채팅을 끝난시간은 10시 35분 그리고 컴퓨터 화면상 살해당한 혜련양과
대화한 상대자들의 ID 몇 개를 확인하였다.
작업을 진행했던 그 학생과 아버지의 의로운 협조에 같은 교포로서 감사에 감사를 드린다. 그후, 내용을
(인터넷 채팅이 멈춘 시간과 채팅한 상대자의ID를 2개의 디스켓에 복사하여 1개는 경찰관이 다른 1개는
그 학생이 보관하였다.
이 학생은 또 1개월 정도의 인터넷의 광고를 통해서 피해자(임혜련)의 마지막 인터넷 채팅내용을 알아
내는데 성공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브라질 한 학생과의 통화내용 : \"엄마 아빠 테니스장에 갔어 동생은 옆에서 장난치고 있고 우리
둘만 있으니 무서워\"
● 호주의 한 학생과의 채팅내용 : \"언니 밖에 누가 왔어\"라는 대화가 마지막으로 되어있다.
● 또 파라과이에서도 여러학생들과 채팅을 하고 있었다고 하니, 시간대에 협조를 구하면 여러명의
학생들이 협조해 주리라 믿는다.
\"언니 밖에 누가 왔어\"란 대화를 마지막 채팅이라고한다면 그 \"누가\"라는 사람이 범인임이 분명하다.
그런데 그 당시 채팅내용을 복사한 가장 중요한 디스켓이 갑자기 증발함으로 인해 승민군의 시간대
알리바이에 혼란이 생기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조작되어가고 있다는 의혹을 가지게된것이다. 왜냐하면
범인이 남매를 살해하기위해 임씨 집에 도착한 정확한 시간이라고 추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열쇠이기 때문이다. 범인이 임씨의 집에 도착한 시간이 10시 30분이라면 그 시간에 승민군은 이씨집에
있던 시간이기 때문이다.그리고 이씨 집에서 남매살해현장까지의 거리를 실지로 버스가 아닌 택시로
같은 시간대에 변호사와 함께 실측해봐도 18분에서 20분이 걸렸다. 그렇다면 이씨집에서 나와서 범행을
저지르기위해 임씨집까지 가기위해서는 최소한 50분의 차이가 나는것인데도 승민군을 범인으로 몰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중인들이 있기 때문에 파라과이 언론과 방송국에서 범행 알리바이가 성립되지않는
다고 주장하는 가장 강력한 근거인 것이다. 이로인해 법원에서도 28개월동안 재판은 커녕 심문도 하지못
하고 방치하고 있고, 승민군은 단 한번도 억울함을 해명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받지못한채 오늘 이 시간
까지 공관의 도움도 없이 그 모진 고문을 이겨내고 오늘까지 미결수로 남아있던중 교포사회의 여론이
억울하다는 쪽으로 기울었고 이 사실을 일간지에서 승민군의 면회를 통해 확인하고 여론화시킨것이다.
재론하자면 그 당시 피해자(임혜련)가 스스로 출입문을 열어주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집은 담이 높고 사나운 개가 있었다. 범인이 담을 넘어 들어간 흔적이 없다는 경찰의 발표도 있었다.
나는 그 사건이 발생되기 1개월전 공관원중에 한사람이 귀국한다고 약간명의 교포들과 함께 저녁식사
초대를 받았다. 장소를 잘 알지 못해 임월빈씨 집으로 갔더니 먼저 출발했고 아이들만 집에 있었다.
대문 인터폰으로 \"혜련아 아빠하고 통화하고 싶으니 문 열어 줄래\"라고 ㅎ기했더니 나와서 문을 열어주
었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 그 당시 오부자집 셋째아들 승일군이 당시 혜련양의 컴퓨터 지도 선생이었다.
승일군의 말에 의하면 임월빈씨 부부가 외출중인 야간에 방문했지만 다음날 엄마 아빠가 계실 때 오라고
출입문 열어주는 것을 거절했다고 한다.
내가 강력한 용의 선상에 오른것도 임월빈씨가 없을 때 집으로 들어간 일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건실하
게 살아가는 컴퓨터 지도선생인 승일군이 방문했을때도 엄마 아빠가 안계시다는 이유로 문을 열어주지
않았는데 막나니로 막 살아가는 승민군의 예정되어 있지 않은 방문에 출입문을 열어주었을까?
내 경우에는 혜련이가 판단할 때 아빠와 막연한 친구로 인정했을 것이다. 그러면 그 \"누구\"라는 범인도
나와 비슷한 내지는 나이가 지긋한 외모이며 믿음과 신뢰감이 든 사내로 추측해 볼수 있다.
임혜련양 인터넷 채팅의 화면이 사라진 시간은 10시 35분이라면 실지 사용하지 않은 시간은 10시 30분
으로 본다. 인터넷을 5분정도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채팅접속이 끊어지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이모씨 데스펜사에서 밤10시 30분에 나갔다고 주장한다면 임월빈씨 집에 갈 시간이 안되
며, 밤 11시에 나갔다고한다면 더욱 맞지않는다. 결국 범행 시간대가 절대로 성립될 수가 없는 것이다.
셋째 : 임월빈씨는 밤11시 11분까지 딸이 인터넷 채팅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터넷 내용을 확인시켜준 여학생의 아버지가 나에게 거짓 증언할 이유가 있을까?
11시 11분이라는 시간대를 맞추려면 이모씨 데스펜사에서 10시 30분 내지 40분에 나와야만 이 시간대
를 맞출수 있기 때문이다.
넷째 : 1999년 피살될 당시 혜련양은 High Way 인터넷 회사에 오래전부터 가입되어 있었는데 이
회사에 가입 유무의 흔적이 소멸되어 있고 2000년 2월 2일 처음으로 Olimpus명의로 가입하여 등록이
되어있다.혜련양의 인터넷 자료는 어떤 경로로 소멸되었는지는 알수 없지만 의도적으로 소멸된 것은
확실하다. 인터넷 회사에는 등록인들의 사용시간이 정확히 기록되는데도 말이다.
다섯째 : 임월빈씨가 1999년 9월 28일 11시 15분 경찰 진술에서 자기집에서 1.500.000과라니가 분실
되었다고 신고했다. 승민군이 강력한 용의자로 체포된후 현찰 분실 액수가 3.000.000만원으로 바뀌더니
다음에는 갑자기 5.000.000과라니로 바뀌었다.
그 당시 승민군이 소지하고 있던 현찰 액수는 2.200.000과라니가 채안되는 정도였다. 임월빈씨는 처음
에는 1.500.000과라니로 분실 신고했다가 나중에 3.000.000과라니로 다시 5.000.000과라니로 바꾸어
신고한 이유가 무엇일까?
이유인즉 승민군이 1.500.000과라니보다 많은 현찰을 소지하고 있었으니 비례해서 5.000.000과라니
로 바꾸어 신고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사건 내용을 꿰어 맞추기식으로 진행되었다는 심증이 가게한
다. 그 이유가 무엇이였을까?
여섯째 : 임월빈씨는 승민군의 수첩에 자술적인 스스로의 범행 진술이 적혀 있다고 많은 교포들에게
이야기 했다. 그래서 내용을 확인해 본 즉 『ESTA MI MUJER HASTA ULTIMO HASTA FIN DEL
MUNDO FIN DEL MI VIDA YO AMO LIZA SIEMPRE AMARE SOLO A LIZA A NADIE MAS JURO
POR MI VIDA A DIOS NUNCA VOY A COMETER ERRAR JAMAS JAMAS NO VOY A COMETER
Y VOY A CUIDARLE A LIZA COMO SU SOMBRA DIOS AYUDAME A MI DAME VALOR Y
SABIDURIA Y FUERZA ESTE POBLE VIDA PERDONA ESTA PECADO Y DAME FUERZA POR
VAVOR POR FAVOR』
『나의 여인이여 나의 생이 다할때까지 이 세상이 끝이 날때까지 항상 나는 리사를 사랑하리라. 리사를
위한다면 나의 모든 생을 바치리라 하나님 다시는 나쁘게 판단치 않겠으며 절대로 절대로 나쁜생각을
하지 않겠으며 리사를 돕는 일이라면 그림자처럼 하나님 나를 도우소서 불쌍한 삶을 살아가는 죄인인
나에게 귀함과 지혜와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제발 나에게 강한 힘을 주옵소서..』
범행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내용이다 단지 부모에 대한 불효, 형제들에 대한 죄책감,자신의 방탕한
생활,임신한 동거녀와의 불화가 싸움으로 번져 동거녀에게 폭력을 행사한 일등에 대해 스스로 다분히
방황하는 자기 자신에 대한 신앙적인 고뇌를 적은것에 불과한 이 내용을 마치 범죄행위에 대한 양심고백
으로 억지로 둔갑시켜 범인으로 몰고있는 것이다. 승민군의 동거녀는 한인이 경영하는 노래방에서 일하
다가 승민군과 동거하게 되었다.
나름대로 동거녀에 대해 불신도 했으며, 좋아도 했던 심각한 갈등이 범벅되어 스스로도 제어하지 못하
는 심경으로 이 글을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일곱번째 : 임월빈씨는 범인 체포를 위해 현상금을 건 사실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현상금으로 인하여 수사의 방향이 잘못 될 가능성이 있어 처음 말로만 주고만 받았지 현상금은 내걸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는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이다.
한인회 비치중인 \"임월빈씨 자녀 살인사건\" 기록보관에 보면
■ 범인검거를 위한 현상금 20.000.000과라니 ■
신고전화 : 441-111 442-111 442-202
핸 드 폰 : 0981-409-433 0971-272-196
\"한인회 강력 사건 대책본부\" 명의로 현상금의 광고가 분명이 나와있고 오천만 과라니로 수사를 돕는
수사관들에게 보조비로 지급되었다고 나와 있었다. 법치국가에서 거액의 수사비를 별도로 지원해야 수
사가 진행된다는 것은 파라과이에 살고있는 한인 교포들의 위치가 얼마나 위태로운지 확인시켜주는
일이 아니겠는가?
또한 차후에 살인사건이 한인사회에 발생할 때 이와같은 보조비가 협조되지 않으면 경찰이 움직이겠냐
는 비판의 일간지기사도 있었다.
여덟 번째 : 승민군은 모진 고문속에서도 목숨을 걸고 범행을 부인했는데,99년 10월1일 수사국 담당
의사 미겔 페레이라 갈레아노박사는 수사국 형사사건 담당 검사 훌리오 페르난데스의 요청에따라 승민
군의 신체검사를 통해 몸의 여러군데에 찰과상과 상처자국( 즉 가혹행위나 고문등으로 생길수있는)이
있다고 보고했다고 되어있다.
지금까지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1. 보강수사에서 이모씨 데스펜사에서 용의자가 나간 시간대의 변경
2. 실지로 마지막 인터넷 채팅 시간대 (10시35분)
임월빈씨 경찰진술 (마지막 인터넷 채팅 시간대 11시 11분)
3. High Way 인터넷 회사의 등록 소멸.
4. 임월빈씨 맨 처음 진술한 현금 도난 액수의 오차
5. 승민군 수첩에 스스로이 범행 자술이 적혀있다는 내용
6. 범인체포를 위한 현상금을 건 사실이 없음.
7. 채팅 내용이 담긴 디스켓의 증발
상기 내용으로 볼 때 용의자를 범인으로 몰기위해 승민군에게 유리한 제반 사항들을 조작해서 임월빈씨
스스로 승민군을 진범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적인 노력한 장면들이 많이 보인다.
나는 타인의 비밀이나 사생활을 파헤치고 험집내기위해 남에게 떠벌리는 것은 나의 인생관과는 맞지
않다.
그렇지만 김승민군의 가족들이 이민와서 잘 살아보려고 시장한복판에서 비지땀을 쏟으면서 벌어모은
집두채,가게,자동차등의 전재산을 살인사건과 연루되어 풍지박살이 나고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는 비
극과 한 젊은 청년이 살인누명을 쓰고 25년형을 살아야만 하는 현실을 목도하면서 이웃으로서 방관할
수 없었다.
나는 이 일을 지켜보면서 이 사건을 사실대로 공개하여 억울하게 옥살이하는 한 젊은이의 누명을 벗겨
주고 싶다. 이러한 선택만이 이웃으로서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 생각한다.
나는 수사국 유치장에서 (1999.9.30)하루밤을 보내며 임월빈씨와 함께 봉사했던 4년의 기간을 정리해
보았었다.
임씨가 누구와 특별한 원한을 가질만한 성품도 아닐뿐더러 별다른 사건도 없었다.
문득 기억나는 것은 농담중에 누구의 딸 이야기 한 기억이 났고 듣기 민망한 말을 해서 못 들은척
했었다. 그 후 몇 달이 지난뒤에도 임월빈씨가 똑같은 이야기를 되풀이 하길래 다시는 그런소리를 하지
말라고 나무랬다.
그 내용은 \"누구의 딸이 몸을 판다\"라는 것이었다. 그 누구란 사람은 나와는 아주 가까운 사이였다.
당시 누구라는 사람인 이모씨도 나름대로 임월빈씨에게 대해 심한 욕을 하며 반드시 손을 봐주겠다는
이야기를 나이에 맞지 않게 그 몇 달 전인 1999년 9월경부터 나에게 3,4회 반복했었다.
이모씨도 살인사건후에 참고인 정도로 수사국에서 수사를 받았지만 별이상없어 곧 집으로 돌아왔다.
이모씨가 수사국에서 진술한 답변이다.
질문 : 임월빈씨를 아느냐?
답변 : 같은 한국사람으로 얼굴만 아는 정도이다
질문 : 사건당일 귀가시간은?
답변 : 친구과 저녁식사후 9시경에 들어왔다.
질문 : 수사기록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수사관들이 \"임월빈씨 집 을 아느냐고? 질문했다.
답변 : 모른다.
(이 질문과 답변에 대해서는 이모씨가 주위 사람들에 이야기 했고 몇 명의 증인이 있다.)
연령이나 성격상으로 살인할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았지만 신 중하게 생각해보니 몇가지 강한
의문점이 생겼다.
◆ 왜 얼굴만 아는 정도라고 대답을 했을까?
얼굴만 아는 정도의 손봐 줄 수 있는 관계가 성립되는가?
의류 생산품의 가격 경쟁과 상품의 모방으로 서로가 심히 다툰 사 실도 알고있는데 있는데......
◆ 그 사건당일은 추석이였는데, 나에게는 분명하게 한잔하고 11시경 에 귀가 했다고 했다.
◆ 임월빈씨 집을 아느냐?
왜 모른다고 했을까? 임씨의 집과 이모씨의 집은 직선거리 300m 거리이며 다른사람과 같이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이집이 임월빈 이 집이야\"라고 가르쳐 주었던 일도 있다.
◆ 많은 한인들이 수사국에 용의자나 참고인 신분으로 불려갔지만 유 일하게 이모씨만 통역관을
대동했었다. (이모씨는 십수년 이민생 활을 했고 어느정도 스페인 언어를 구사할 수 있었음. 통역관을
대동한 이유는 확실한 내용을 정확하게 알고자 함일 것이다.)
당시 이모씨는 오랜 이민생활을 청산하고 1999년 9월말경에 한국 으로 철수하기로 준비가
완료된 상태였다.(그 후 이모씨는 수사국 에 참고인으로 불려 갔다온 후 약 1개월후에 한국으로
철수했다.)
이씨는 출국전 공항통과에 문제가 있지않나 확인한 후 출국했음.
그 이후 일년정도 시간이 흐른 뒤 주간현대 발행인이었던 권모씨와 자동차 여행중 오부자집
막내가 용의자일뿐 진범이 아니다라는 대 화를 우연중에 했다. 권모씨 왈 당시 (1999년 10월중)
주간현대에 김승민군에 대한 증거불충분 기사를 쓴 후 권모씨 집으로 괴전화가 3번 왔다고
했다. 2번은 부인이 받고 세 번째 권모씨와 직접 통화를 했었다고 한다.
● 간추린 전화내용 ●
범인이 검거된 상태에서 왜 주간지에선 용의자로 표현하며 증거불충분이라는 소란을 떨어 파라과이
교민사회를 어지럽히냐. 다시는 그런 기사를 쓰지 말라고 강하게 반박하여 신원을 밝혀 당당하게 대화를
하자고 하니 \"너 까다롭게 굴면 다친다\"라는 협박을 하며 전화를 끊었다고 한다. 당시 권모씨는 수사내
용 번역을 직접하였기에 수사기록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나는 권모씨에게 전화통화를 토대로 괴전화
주인공에 관한 궁금한 몇가지를 질문했다.
질 문 : 나이? / 답 변 : 50대 후반
질 문 : 사투리 여부? / 답 변 : 표준말
질 문 : 교육수준 여부?
답 변 : 조리있는 표현과 논리가 분명하여 높은 교육수준
질 문 : 이상의 이야기를 듣고 권모씨에게 내가 추정하는 용의자에 전화녹음 음성을 들려주면
그 괴전화 주인공과 구별할수 있 겠느냐구 묻자
답 변 : \"가능할 것 같다\" 라고 대답했다. 나는 며칠 뒤 내가 추정하는 용의자 이모씨의 전화녹음
음성을 들려 주었다
답 변 : 100%라고는 곤란하고 (책임 문제가 있기 때문) 거의 동일인 인 것 같다.
내가 추정하고 있던 용의자가 이모씨와 현대주간 권모씨에게 협박전화 했던 인물이
거의 동일이라고 생각하던 그 기간에 감옥살이하던 승민에게도 이해 할수 없었던 일이 생겨
그의 형(승일)에게 전해져 이어 나에게 전달이 되었다.
그 후 웬 낯선 아주머니가 감옥에 있던 승민에게 면회 신청이 있었다. 승민이 면회 장소에 도착하기도
전 현지인들을 여러 모아놓고 \"아이를 둘 죽인 살인자 엄마가 내돈을 빌려쓰고 브라질로 도주했다\"
라고 잘 하지도 못하는 스페인 말로 소란을 피우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오부자집은 승민의 증거 불충분으로 가석방하여 부채관계 때문에 승민과 함께 브라질로 도주
했다고 소문이 나 있던 상태였다.)
면회시 아주머니는 승민을 보자 마자 손가락질을 하며 \"너희 엄마가 도망간 주소를 대라 내 돈을 떼어
먹고 도망갔다고\" 야단스레 소란 피웠다고 한다. 면회시 승민 대답은 \"나는 아주머니를 알지 못하고
더구나 내 엄마에게 돈을 빌려 주었다는 사실도 모르는데 왜 나에게 행패를 피우느냐? 아주머니 이곳은
죄수들이 있는 감옥이다 나도 현재 정상인이 아니니 내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전에 여기를 나가라고\"
소리를 치자 그 아주머니는 감옥 정문으로 급히 나가 버렸다.
잠시후 승민이 마음을 가라 앉히고 정문으로 가서 방금 면회온 키 작은 한국여자 명단을 보여 달라고
했더니 면회자명단을 볼펜으로 완전히 지워버린 칸을(돈을주고 지웠다고 추정) 보여 주었다.
그 후 나는 승일(셋째형) 군을 다시 감옥으로 보내 그 여자의 외모를 세밀하게 알아보라고 했다.
◆키가 작고, 안경쓰고 날카로운 허스키한 목소리
◆얼굴은 둥글 넙적 머리는 단발머리와 같은 짧은 스타일
내가 아는 사람과 비슷하여 거의 일치하지만 머리스타일을 알수 없어 직접 확인해 보았다. 놀랍게도
짧은 단발머리 같은 스타일을 당일로 확인했다. 그 여자는 내가 추정하는 용의자 이모씨의 처형이였다.
(승민군 모친에게 확인해 본 결과 돈을 빌린 사실이 없다고 한다)
내가 추정한 용의자 이모씨는 한국으로 재 이민갔지만 파라과이를 떠나기전 저지를 살인사건의 그 악몽
에서 벗어날수는 없을 것이다.
승민군에 가석방 소문을 듣고 장차 본인에게 화살에 초점이 향하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등으로 친척과
서로 연락하여 (사건이후 형제들에게 사실을 털어 놓은 듯 하다) 상황 판단을 하고자 이 와 같은 방법으
로 승민군에 석방 유무를 확인하고자 하였지만 이모씨에게는 본인의 행동을 노출하는 결과만 초래 했다.
만약에 돈을 빌려 주었다고 가정해 보더라도 브라질로 사라진 오부자집의 행방을 알고 자 하였다면
사시장 근처에서 정비공장을 하는 오부자집 둘째, 센트로 지역에서 데스팬사를 하는 셋째가 있는데 왜
하필이면 감옥까지 면회가서 브라질 주소를 물어볼 필요가 있었겠는가?
또한 나는 그때 당시 임월빈씨에게 내가 추정하는 용의자 이모씨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했으며 이모
씨의 전화 녹음음성이 전 주간현대 발행인 권모씨 에게 걸려온 괴 전화 주인공과 거의 동일인이였음을
알려주었다. 그렇지만 별 반응이 없었다. 감옥에서의 이상한 사건은 시간관계상 가까운 친구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임월빈씨에게 알려 주라고 전했으며 회신을 기다렸지만 아무 소식이 없었다. (나중에 확인결과
감옥에서의 이상한 사건에 대한 내용이 전달 되지 않음)
2001년 12월중 나는 임광수 한인회장 임월빈씨가 동석한 자리에서 재차 용의자 이모씨에 대해 설명했
다. 피해 당사자 임월빈씨는 이모씨와 관계되는 내용은 추측일뿐 재고의 여지가 없다. 오부자집 형제들
에 각본에 의하여 꾸며진 괴 아주머니 감옥 면회 사건도 연출이라고 전적으로 부인했다. 또한 임월빈씨
는 용의자 이모씨에 대해 얼굴만 알고 지내지 전혀 자신의 생활 테두리와 무관한 사람이라고 딱 잘라버
렸다.
우리의 이민생활에서 이웃들의 이름을 몇 명이나 외울수 있을까?
상대방의 이름 석자를 머리 속에 기억한다는 것은 상당한 관심이 있음을 증명하고 누구의 아들 딸 이다
는 것은 그만큼 연관 관계가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 이모씨의 딸이 몸을 판다 만약 사실이 확인되었다
할지라도 남자로서의 입에 델 성질의 표현이 아니다. 단 몇 명의 주위 사람에게 이 말을 전했다고 하더라
도 곧 바로 기하 급수적 파문이 일어날것이 분명하다. 또한 이 말은 누구로부터 나왔다고 딸의 부모에게
전해질 때는 철천지 원수지간 같은 관계가 되는 것은 자명하는 이치다.
부모 입장에서 장래가 촉망되는 딸의 앞일을 생각하며 이 보다 더 가슴 아픈일이 어디 있겠느냐? 당연
히 \"너 이놈 두고 보자 언젠가는 손 봐 주겠다\" 라고 한을 품게 될 것이다.
임월빈씨가 한국학교 보이스카웃 총대장으로 봉사하고 있다면 나쁜일도 감춰주고 선도해야지 나쁜소
문을 퍼트리는데 앞장서면서 보이스카웃 총책임자라고 자처 한다는것은 정상인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점이다.
지금까지 전개 되었던 사건들의 정황들을 간단하게 간추려 본다.
◆임월빈씨는 모씨의 딸이 몸을 판다는 경거망동한 말을했으며 (상대 방에게 분명히 전해 졌다고
믿는다)
◆이모씨 또한 별 이유없이 임월빈이 손 봐주겠다라는 뜻밖에 극단적 인 표현을 했다.
◆이모씨 출국 예정일 일주일 전에 범행이 이루어 졌다.
◆이모씨 또한 살인 사건이후 경찰 진술에 100%로 거짓 진술을 했다.
◆출국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후에 출국했다.
◆주간현대 발행인과의 괴전화 주인공과 이모씨는 거의 동일인.
◆승민군 감옥에 명회온 출처를 모르던 아주머니는 이모씨의 처형임 을 확인.
◆승민군 어머니가 이 아주머니에게 돈을 빌려쓴 사실이 없다.
◆임월빈씨 에게 약 일년전, 현대 주간 발행인 권모씨에게 온 괴전화 주인공이 이모씨와 거의 동일인
이라고 전했지만 무반응.
◆승민군 감옥에 면회 온 출처를 모르는 아주머니에 대해 자세히 설 명했고 그 결과 임모씨의
처형임을 밝혀 주었지만 임월빈씨는 오부 자집 형제들의 꾸민 이야기라고 간단히 부인했다.
(오부자집 형제들은 이씨의 처형을 모른다. 외모 외적인 특징을 자세히 나에게 설명했을뿐 나 혼자서
확인한 사실이다.)
내가 생각하는 용의자 이모씨의 지금까지 분위기와 행동이 의심가는점이 없는가? 또한 나 자신은 이모
씨와 가까운 사이다 살인사건만을 제외한 모든 관계는 항상 변함이 없을 것이다.
임월빈씨는 막대한 현상금 및 막대한 수사보조비를 지원한것은 그의 주장과 같은 공정한 수사를 하기
위함이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수사를 몰고가기위한 목적이 있었으며 이모씨와의 관계를 얼굴
만 아는 사이로 축소하여 주장하고, 강력한 용의자 이모씨를 수사선상에서 제외시키는 이유가 무엇인
가?
살인 사건과 관계없는 청년이 용의자 신분으로 2년 4개월에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고 교포사회가
다아는 모범가족인 김씨집안과 그 가족들은 살인자의 가족으로 누명을 쓰고 사회적인 지탄과 과다한
변호사 비용지출로 경제력을 완전히 상실한 채 패가망신하였다.
내 의지를 다시 밝히지만 나는 자신들과는 전혀 관계없는 살인사건과 연류 되어 고통받는 김군의 가족
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그래서 이와 관련하여 나는 임월빈씨에게 질문한다.
누구누구 딸이 몸을 판다는 그 은밀한 비밀을 어떤 경로로 알게 되었느냐? 한국 속담에 \"남자는 세가지
끝을 다스릴줄 알아야 된다\" 그 어느하나도 임월빈씨는 제대로 다스린 것이 없다. 은밀한 남녀 관계
비밀을 남에게 노출시킨다는 것은 본인이 곧 개입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자인 하는 결과가 된다.
사람은 죄 문제에 대해서 다 오십보 백보의 관계다. 하지만 자신의 과오를 감추기위해 한 젊은 청춘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신은 의인처럼 살아가려는 작태는 용납될 수 없다. 살인사건의 원인과 동기를 호도하
고,창피한 행동을 감추기위해 최상급의 파렴치한 비겁자가 되지 말고 극심하게 고통받고있는 이웃을
생각해 보기 바란다.
지금이라도 진실되게 행동을 할 때 그 누구도 돌을 던질 사람은 없다. 이 사건과 관계된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것은 하루빨리 고통의 멍에를 벗고 자수하기 바란다.
이 살인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횡으로 종으로 연관되었지만 환멸밖에 남는게 없다. 불신, 비굴, 회피,
무관심에서 벗어나 온정과 질서 신뢰와 협조 사명감. 인간 본연의 자세로 빨리 돌아가자. 하나님 앞에
합심해서 내 자신과 모두를 위해 회계하며 사랑하고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기도하자.
★ 이 지면을 통해 ★
대사님께 드리는글.
뜨거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속되는 경제 불황에 위축되어 있는 모든 교민들을 위로해 주신 신년사의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
다. 매사에 긍정적인 측면으로 교민들을 사랑해 주시고 실생활에 작고 큰 애로 사항을 잘 보살펴 주시기
를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영사의 태도에 관해서는 한 말씀 드려야겠습니다.
한인들의 권익과 인권, 그리고 재산을 보호해주어야 할 영사가 범죄행위가 확정된 범인인 아니라 수사
중인 용의자 신분의 사람을 파라과이 수사관들 면전에서 머리채를 흔드는 비 인간적인 행위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것이 국민의 정부에서 파견된 한국인을 보호하는 영사의 태도입니까?
미결수 상태로 2년이상 고통당하는 승민군을 단 한번도 면회 가지 않다가 일간지에 영사의 무책임한
행동이 행동이 보도되자 급기야 면회가서 내가 머리채를 흔들지 않은 사람임을 확인해 달라고 주문하는
영사가 정말 대한민국 정부에서 파견한 영사란 말입니까?
이러한 작태가 민원담당자로서의 사명을 충실이 이행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또한 영사가 돈있고 명망
있는 특정인만 보호하고 협력하는 사람입니까?
외교관인 민원영사로써의 전혀 기본이 되어있지않은 것 같습니다.
혜련양 소유의 컴퓨터 마지막 인터넷 장면을 재현 했던 학생이 아이디 번호로 브라질, 호주 학생들과
접선하여 마지막 대화 내용을 알아냈던 때에 한편의 씁쓸한 일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채팅내용을 재생시켰던 여중학생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옷가게로 3명의 사복 경찰이
들이닥쳐 마지막 채팅내용을 재생시킨 여중학생을 연행해서 조사할것이 있으니 데리고 가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긴장해서 내 딸은 수사를 도와준 일밖에 없다 못데리고 간다고 완강하게 저항하면서
경찰 어느 부서에서 나왔냐구 물었더니 뜻밖에도 한국영사가 보내서 나왔다는 대답을 했답니다.
이 분은 그당시 영사와 곧 전화 통화를 했고, 마지막 인터넷 채팅 내용만 알려 주면 된다고 설명해서
수사국으로 가지 않고 옷가게에서 상세하게 내용을 설명해 주었다고 합니다.
영사라는 자가 미성년 여학생인 자국민을 조사하기 위해 이나라 수사관을 출두 시킨다는 행위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정도의 조사라면 영사가 직접 전화 통화 내지는 방문으로 처리할 성질의 것으로 보입니
다.
승민군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완강하게 범행을 부인하고 있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또한 뚜렷한 증거도 없다고 신문지상이나 방송에서 여러번 발표되었지만 자국민 보호차원에서 면회
한 번 안가던 영사가 어떤 목적과 이유인지는 알수 없지만 이나라 수사관을 보내 인터넷 마지막 채팅
내용을 세밀이 조사했다는 것은 특정인의 궁금증을 풀어주기위한 묘한 처사가 아닌가를 생각합니다.
임월빈씨 자녀 살인사건이 너무나 진실과 왜곡되게 진행되다보니 현재의 김모 영사도 어떠한 연관 관계
가 성립되지 않나 의심이 갑니다.
또한 저는 얼마전 모 장소의 사적인 자리에서 몇분의 전임 한인회장분들과 현 한인회장, 몇분의 공관원
들과 예정되지 않은 모임을 가진적이 있었습니다.
임월빈씨의 잘못된 점과 제가 추정하는 용의자를 설명했고 승민군의 억울함을 내 가족과 같은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때, 김모 영사는 이나라 검찰에서 진행하는 수사에 깊이 관여함은 내정간섭이 된다. 하물며 민간인인
당신이 경찰, 검찰, 변호사도 아닌 주제에 이와같이 이야기 하는 처사는 물증을 토대로 하는 말이 아니니
아무런 대화의 가치가 없다고 묵살했고 교민사회에 소란만 피울뿐이라고 직언했습니다.
내정간섭이란 정치, 경제, 교육방향과 같은 큰 뜻의 간섭을 말함이지 한 개인이 당하고 있는 부당함을
지적하여 시정을 요청함이 내정간섭이 되겠습니까?
승민군 본인도 범죄행위를 부인하고 있고 여러 가지 정황으로 범죄행위가 성립될수 없는 확실한 알리바
이가 있고 교포 여론 또한 그런데, 재판부에서도 경찰의 수사기록을 100% 신임하지않고 있고, 파라과이
언론이나 TV방송국에서 조차 특집으로 승민군이 범인이 될 수없다는 보도를 하고 있는데 유독 무슨
이유에선지 김모 영사는 승민군을 범인이라고 단정짓는 이유는 무엇인지 이해가 안간다. 상황이 이렇다
면 자국민 보호차원에서라도 외교채널을 통해 이 정부에게 조속하게 재수사를 요청해야했는데 이 재수
사 요청을 내정간섭으로 알고있다면 한국인의 한사람으로 한국정부를 대신해서 파견된 외교공무원이라
니 참 창피스럽고 한탄스럽다. 그리고 김모영사도 최소한 수사관들을 통해서 확실한 사건 경위를 알고있
다고 판단됩니다.
이모씨 데스펜사에서 밥을 먹고 돌아갔다는 시간대(밤11시경)와 마지막 인터넷 채팅시간 (10시35분)
출처를 확실히 확인했다면, 승민군이 살인사건과 무관하다는 것을 알고도 남을텐데 파라과이의 사법당
국에 범행관련 시간대를 거론하지 않고 방관했다는 것은 외통부 공무원으로서의 무능과 책임회피이며,
자녀 살해 사건을 의도적으로 딴 방향으로 몰고 가는 임월빈씨의 제 3의 범죄행위를 도와준 행위라고
봅니다.
한 젊은이의 사활이 걸린 무혐의 사실을 이 나라 사법당국에 자세한 증거자료와 증인 또한 확신있는
심증으로 정성을 다 해 뛰었다면 주위에서 보더라도 사명감이 넘친 젊은 영사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돋보여겠지만 결과는 반대로 살인사건의 진상을 왜곡시킨 피해자를 도와준 직.간접적인 지렛대 역할을
한것이며, 금력과 힘있는자는 안면만으로도 마음대로 공관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있다는 한 실례를
보여준것인데, 국민의 정부에 속한 일부 파견공관원들이 이러한 비원칙적이고 비합리적이고, 비 윤리적
인 행태를 묵인하여 교포들사회에 혼란을 일으킨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자국민 생존권의 침해를 보고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당국에 시정을 요구할수 없는 영사라면 무엇 때문
에 존재 가치가 필요 합니까?
대사님!
한번의 전과 사실도 없는 사람이 단독으로 남매를 살해하고 아무런 흔적도 없이 말끔하게 뒷정리를
하여 전문 수사기관이나 검찰이 결정적 단서를 잡지 못할 정도롤 해 낼수가 있겠습니까?
오직 이 범죄와는 무관하기 때문에 법을 적응시킬만한 물증이 없는게 아니겠습니까?
저도 교민사회에 평화와 안전을 위해 노력했던 한 사람입니다.
임월빈씨의 잘못된 점과 한국으로 재 이민간 이모씨를 몰아 부침으로 얻어지는 것이 저에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오직 바램은 임월빈씨 자녀 살해 사건과 무관한 죄 없는 젊은 청년이 혐의 사실을 벗어나 하나님과의
믿음속에서 회개하고 바른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기 위함입니다.
대사님!
파라과이 계신 임기동안 저희 모든 교포의 사랑과 존경받는 진리편에 선자들의 손을 들어주는, 추억속
에 오래남는 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2년 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