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3.14(수)-17(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의 후닌(Junin,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시에서 270km 서쪽지역)에서 개최된 농업박람회(EXPOAGRO)에서 바이오연료에 대한 홍보와 생산권장을 위한 발표회의가 있었기에 주요 발표내용 요약 보도함(주아르헨티나대사관 03.22일자 보고)
o 본 발표회의는 3. 15(목) 오후에 아르헨티나 외교협회(CARI), 카톨릭 농대 및 부에노스 아이래스 농대 주최로 열렸으며, 주요 강사는 FAO의 Jose R. Benites, 미주농업협력기구(IICA)의 Federico Ganduglia 연구원, EU의 경제 및 무역담당관 Mattias Jorgensen, 아르헨티나 바이오연료협회의 Claudio Molina 이사 등이었음.
o 아르헨티나의 농업박람회(EXPOAGRO)는 매년 다른 장소에서 개최되며, 주요 일간지인 La Clarin지와 La Nacion지가 각각 다른 장소에서 개최(EXPOAGRO 및 FERIAGRO)해 오다가 2007년부터 통합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함.
2. 주요 발표자의 강연요지는 다음과 같음.
가. FAO의 바이오 전문가 Jose R. Benites씨의 “세계의 바이오연료 파노라마”주제 발표
o 전세계 에너지 소비량은 2030년도에는 현 수준의 50% 이상 증가할 것임.
o 유럽의 경우 2010년도에 필요한 바이오연료량은 1,860만톤임.
나. 미주농업협력기구(IICA)의 Federico Ganduglia 연구원의 “브라질의 바이오연료 개발현황”발표
o 브라질은 바이오에탄올 세계 최대생산국임.
o 브라질은 2006년도에 에탄올 34억 리터를 수출하였음.
* 2010년도 아르헨티나가 의무적으로 사용해야하는 바이오연료(바이오디젤 및 바이오에탄올) B5(총연료에 5% 희석)가 2억 리터임을 고려할 때 34억 리터는 이의 17배나 되는 양임.
o 브라질은 1리터의 바이오에탄올을 0.2미불 수준으로 생산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
o 바이오디젤의 경우는 2005-2007년 기간 동안 B2를 사용할 수 있음.
다. EU 경제 및 무역담당 참사관 Mattias Jorgensen의 “EU의 바이오에너지 진흥정책”설명
o EU는 지난 2006.2월 바이오연료 진흥전략을 수립하였음.
o EU는 2010년까지 총 에너지의 5.75%를 바이오에너지로 대체하는 목표를 추진 중임.
· 제1세대 바이오연료 원료는 농산물로 식량과 경쟁을 하게 되는 위험이 있으나 제2세대 바이오연료는 에너지 작물로 재배되는 자트로파 등으로 식용이 불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현재 많은 연구가 진행 중에 있음.
· 지난 2월 독일 하원의원들이 아르헨티나를 방문, 아르헨티나에서 생산되는 바이오연료 수입을 희망하였으나 환경문제를 극복한 지속개발이 가능한 바이오연료라는 조건을 제시하였다함. 즉, 산림을 훼손하면서 농경지를 늘려 재배된 바이오연료가 아니어야 한다는 조건임.
o 한편, EU는 지난 2007. 3. 9에는 202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현재보다 20% 감축키로 결정하였음.
라. 아르헨티나 바이오연료협회 Claudio Molina 이사의 아르헨티나“바이오연료 진흥법과 바이오연료 생산비”설명
o 바이오 디젤의 경우 생산비의 81%가 유지류 가격인 점을 고려하면 바이오 에탄올 생산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함.
o 바이오연료진흥법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혜택을 부여하고 있으나, 소규모 자본가들이 모여 대규모의 바이오연료기업을 설립할 경우에도 동일한 혜택을 부여함.
o 바이오 디젤의 경우 수출세가 5%에 불과하고 또한 수출가의 2.5%는 환급받을 수 있음.
o 미국의 경우에는 바이오연료를 유럽에 수출하고 있는데 톤당 300미불의 보조금을 지불하고 있어 미국과 경쟁하기가 곤란한 상황임.
마. 기타 발표자
o 아르헨티나 바이오연료협회장 Hector Huego씨는 현재 아르헨티나에 바이오연료진흥법과 시행령이 제정되어 발효 중에 있으나, 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바이오연료 생산 및 투자현황이 아르헨티나 현지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의견을 피력함.
o 아르헨티나 농대 Marcos Daziano 교수는 바이오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KRUEGER사를 소개함.
o Adecoagro사의 Mariano Mosch씨는 동 회사의 자급자족형식의 바이오에너지 사용계획을 설명함.